손주 똘이~~^.~

지난주 금요일부터 열이 펄펄~~추욱~~늘어졌다~

대빵 몬난이 2009. 3. 17. 21:43

밤새 열이난 똘이

금요일 아침

늘어져서 왔다

 

아침에 서둘러 병원으로 갔다

도착해서  37'5이던 열이

기다리는동안 38'4로

간호사가 먼저 해열제를 먹이고 진료를 ~

요즘 유행하는 열감기에 목감기가 와서 목이붓고~~

약을 먹이는데도 하루종일 37'를 넘고

 

 

 

 

 토욜 쩌그집에 있는 똘이가 궁금해

오후에 건너가보았더니

콧물줄줄에~열이 오르락 내리락이다

 

월요일

하루쟁일 추욱 늘어져 보채기만 하고

우유랑 두유만 넘긴다

목도 붓고

기침에..콧물은 줄줄

 

 

 

 젖병도 떼었는데

아푸면서 다시~~얼라로~~

 

 

이리딩굴~저리딩굴~~

얼굴 닿는데마다 침에 코가범벅이다~

 

 

 

 

 

 

오늘 열도 내리고

오후부터 콧물도 멈추고

 

기침에 목은 아직 많이 아프겠지만

회복기에 들어서서인지

낮잠도 잘자고

놀기도 하고~~

한 이틀만 더 고생하면 예전으로 돌아올것 같은디~

 

똘이 다아 낫고 나면

할매랑 쩌그엄마 아빠가 몸살을 하지 싶다~~

 

똘아~~

고생했다~~

 

튼튼하게만 자라다고~~^.~

알았지~~ㅎㅎㅎ

.

.

.

chooi

완전히 종합감기루요~~크느라 아픈가 봅니다~~정말 오랜만이라 딥다 반갑습니다~~~푸돌이님~!! 저도 꼬맹이 한테 옮아서 주사맞고 약지어왔답니다~~~푸돌이 님도 건강하세요~~^.~ 2009.03.21 21:01 수정 | 삭제


  • chooi
    부지런을 떨더니~~ㅎㅎㅎ똘이가 선물로 주었습니다 감기를요~~ㅎㅎㅎ 병원갔다 왔어요~~~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청이님~^.~ 2009.03.21 21:02 수정 | 삭제


웃음가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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