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네..

몇달전부터 안하던 짓을 다시 시작했다 첨엔 꼬맹이 마스크줄 맹글고~ 그러다보이 손이 자꾸 커진다 십년도 더전에 사두었던 뜨개책도 꺼내어서 모티브 기경하다 사진도 찍고 이책은 할매볼라꼬 샀는데 울 찬이가 그림책이라고 무거운걸 늘 안고 댕기면서 찬이 책이 되버렸다~~ㅎㅎㅎ 모티브 짬시로 꽃도 맹글어서 달고 연결하다보이 뜨는거보다 더 힘이드네~~ 우찌 우찌해서 완성~~ 할매 사서 쌩고생 한다꼬 만신이 다 아푸냉~~

몆년전 펠트함씨로 만든게 있었는데 낡아서 새로 만들어 보았다 디웨이 펠트에서 로코 펠드 기타등등 주문해 그리고 오리고 날이 갈수록 게으름 만 늘어가니 째매 작고 좀더 수월하게 맹글어보자~~ㅎㅎㅎ 원판에서 싸이즈 줄이고 단추?됐고 바늘 뚜껑?통과 삐뚤빼뚤 ~~완성~~ 머어..

무신 바람이 불었는지 다시 잡아 보는 바늘 동전지갑을 만들어본다 꽁주랑 똘이도 할머니가 만든건 좋다면서 만들어 달라고~~ 그려~~ 삐뚤빼뚤 한건 여전하구낭~~ㅎㅎㅎ

어제 근로자의날에 할매 노동을하였다 어버이날 선물로 꽃바구니를 여러개~~ 재료준비해서 이번에는 째매 화사하게~~ 꼼지락거렸더니 만신이 다아아푸당~~ㅎㅎㅎ 꽃바구니 받으시고 좋아하실 어르신생각에 열씨미 맹글었다 이뿌다 이뻐~~

핫한물건 함 맹글어봄 몰까?? 에그캔들~~ 용기도사고 이것 저것준비해서 맹글어보았다 노른자가어렵네~ 굳혀서 송곳으로 살금살금 돌리는데 금이~~~쩌억~~반쪽으로~~ 이런낭패가~~~ 할매 하는일이 이렇습니다욤~~ㅎㅎㅎ 노른자 심지에 붙여서 살짝 녹이니 괘안쿠만~~ 해서 할매도 ..

팔팔하게 사셔야죠~~ 형부가 25일 팔순이시다 축하 꽃바구니로 비누장미80송이 특별한 날이니만큼 반짝이 넣은 아이보리ㆍ노랑ㆍ살구 등을 섞어 만들었다 문구도 써넣고~~ㅎㅎㅎ 인생은 팔십부터 ~~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빌며~~^.^ 생신 축하드려요~~~^.^

울꼬맹이들 담주 토욜 피아노 연주회를 한다 일년에 한번 2월에 연습도 열씨미 했으니 잘할것이라 믿고 할매 부지런한척 함씨로 축하 꽃다발을 미니로 만들어본다 비누장미로 쪼물딱 쪼물딱~~ 선생님것도 완성~~ 할매~~ 수고했씨욤~~ㅎㅎㅎ

동갑내기 40년지기 칭구의 생일 부천에 이사와서 알게된ᆢ 미용실 원장님이라 파마하러 가는김에 생일 축하도 할겸 꽃바구니를 만들었다 비누 꽃바구니 수국이랑 장미를 섞어서 이뿌진 않아도 정성이 듬뿍 들어갔으니ᆢ 맘에들겠지?? 조아라 하는 친구를 보니 내가 더 행복해지..

머어~~클래스 까지야~~ 걍 조물딱 조물딱~~쾅이지~~ㅎㅎㅎ 토욜 할매는 꽁주 지키미였다 쩌그아빠는 일산으로 찬이 수학경시대회 데려가고 쩌그엄마는 토욜 반나절까지 근무여서 꽁주 지키미로 당첨이되었당 9시에 수영 따라가서 한시간 지키고 집에와서는 쪼코렛 녹여 초코송이 ..

손님이 다아 끈어지겠네~~ㅎㅎㅎ 할매 몇년동안 울꽁주 고무줄과 머리핀을 억쑤로 마이 만들어 주었다 정말루??참말루~~~ㅋㅋ 시간이 지나다 보이 하나씩 떨어지기 시작을해서 집에 가져다가 다시 붙여서 왔는데 뭐가 글케 바쁜지 얼마전부터는 가져다가 걍 이자뿔고 그냥온다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