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네..

어느 토욜 아니~~ 삼월 말쯤인가 시프당~~ㅎㅎㅎ 아들이랑 두꼬맹이들의 간식으로 허니 브레드 샌드위치를 만들었다 식빵위에 십자를그어 그사이에 메이플 시럽을 뿌리고 버터 얹어서 오븐에 10분 굽고 생크림 바른뒤 딸기 ᆞ 슈가 파우더 등등~~~장식 "아그들아 간식 먹자~~&quo..

마저 마저 할매집 부자여~~ㅎㅎㅎ 그건 글코 오늘은 무신날?? 바로바로~~어린이날~~ 울아그들은 인천어린이 대공원으로 등산을갔다 할매는? 아그들 선물 춘비 완료~~ㅎㅎㅎ 아그들 선물로 디웨이 펠트에서 스카이 윙윙 필통 비행기 만들 재료를 구입했다 도안데로 그리고 자르고 ..

주방 싱크대 손잡이도 교체하고 심심해진 문에는 행복한 우리집 스티커도 붙이고~~ 색칠한 현관 문에는 아자~~아자~~! 오늘도 힘차게로~~~ 홧팅을하고~~ 몇군데 스티커로 장난질하고 나니 주방이 한결 깔끔해졌다 글만으로도 행복한 우리집이 된것 같고 힘이 펄펄 날것 같다~~ㅎㅎ..

변신은 무신? 봄만되먼 도지는 병땜씨 쌩 몸살이라꼬 해야징~~ㅎㅎㅎ 겨울이 지나면 울집 베란다 벽 ᆢ 천장에는 곰팡이 꽃이 핀다 오랜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금이간 벽도 보이고 꽃은 에고 더러버 지워버려야혀 함씨로 그동안은 간단히 덮고 말았는데 올해는 만발을 했다 해서..

졸업하기 쉽구만~~~ㅎ 할매 울꽁주 얼집에 댕길때 하나씩 맹글었던 머리핀이 유치원2년차가 되니 상자에 한가득~~ 쩌그아빠 넥타이 줄에 한줄 그라고 여기저기~~ 아따~마이도 맹글었네~~ㅎㅎㅎ 올겨울 밍크핀 몇개 맹글고 베레모 모자 머리띠 맹글고는 뿌듯해서 찬이 머리에 꼽아..

피아노랑 똑 같아요~~ 이번주는 찬이 학교ᆞ 학원 꽁주 유치원 시간 마추느라 바늘 몬잡았지만~~ 할매 놀이꺼리는 펠트 디웨이 펠트랑 잘놀고 있어요 얼마전 찬이 학교가면 줄려고 재단 펠트 사서 도안데로 그리고 자르고 시침질 해서 색깔데로 바느질 쉬엄 쉬엄 3일 만에 만들어..

큭큭 거리는거 보이 아푸지는 안했나보냉~~ 그람 미쳐있었다는거~~ㅎㅎㅎ 장염으로 매칠 쌩고생하고는 그럭저럭 잘지냈다고 봐야죵~~ 아그들 생일때 인형 맹글어주다 펠트에 미쳤음 도안데로 그리고 오리고 바느질 몬하는 바느질 욜씨미 삐뚤 빼뚤~~ 이거이는 디웨이 펠트에서 재..

할매 요즘 푹빠진게 바로 요거 인형 맹글기 펠트바느질하기~~ 요거 요거 쉽지 않아요~~ 바늘에 찔리고 구멍 찾기 바뿌고~~ 그래도 이뿌게 완성된걸 보는 이맛에~~ㅎㅎㅎ 아그들한테 방울솜 줌시로 솜넣어주째요~~ 빵빵하게~~ 안터지게~~ 알았지요?? 아그들 녜~~ 열씨미~~ 찬이는그냥 ..

오늘 아침에 갔더니 꽁주가 "내일은 우리들 생일이예요 할머니~~" "응~~맞네 우리들이네~~ 할매캉 꽁주 생일이네~~" 종이접어서 선물이라며준다~~ "고마워~~꽁주~~ 수민이 선물은 내일 아침에 가져올께~~~ 그림은 보았고~~만든건 비밀이야~~~ㅎㅎㅎ" 할매 겨우~~ ..

누가?? 먼구멍을 찾능겨?? ㅎㅎㅎ 안하던짓 함씨로 헛손질하고 있는 할매~~ 무신 바람이 불었는지 꽁주 생일 선물로 인형을 만들어 주겠다고 인형 다이 제품을 샀능디 왠 바늘은 이케 작은지 길이를 재보니 3,5cm 이러니 구멍이 잘보일리가 엄찌~ 두눈 크게뜨고 실을 끼우는데 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