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네..

햇살이 따땃하니 한숨딱 자면 좋겠는데~~ㅎㅎㅎ 누가 몬자게하남?? 빼빼로 데이에 아그들 맹글어줄 빼빼로 연습하느라 뻘짓하고 있는 할매~~ 요즈음은 머든지 맹글기 조아요 재료도 가지가지 팔지 이케 다양한 모양틀도 팔지 흠 시간이 문제구만 하고자픈 맴도 문제고 생각했다하면 저질..

할매한톄 돈 들여 봤자 암소용 엄써라~~ㅎㅎㅎ 할매 인물이 아이구우~~ㅋ 지난해에는 아무리 뒤져봐도 사진액자 바께 엄떠니 사람들이 색칠공부를 마이해서 그런지 손 품ᆞ눈품을 째매 팔아보니 캔버스 전용액자 파는곳이 두어개 보인다 두군데를 열씨미 헤매다 사이즈 마추어서..

추석에 송편을 맹글었던 할매 옆길로 샐 준비를~~ 무신 떡을 맹그러 묵겠다꼬 수욜은 절편을 맹그러 점심으로 묵고 남은건 저녁으로 떡뽁기 해서 묵었다 이건 모지? 2%가 모자라는 이맛은~~?ㅎㅎㅎ 하루 지난 오늘 앙금도 있능디 바람떡 맹글까? 구찬은디 걍 말자~ 아녀~~맹그러 무..

ㅎㅎㅎ 누가 말띠 아니랄까봐 동족을 집안으로~ 끌어들였네~~ 지난해 9~11월 두어달 색칠공부를 열씨미 함씨로 (말이 조아 열씨미지 미쳤다고 해야지~~) 글치?? 말을 한점그리고 올해 또 일가를~~~이루었다 새끼도 치고~~ㅎ 함그려봤다꼬 요령도 생기구~~ 일주일정도 걸리는데 쉬엄쉬..

먼저 울꽁주꺼 부터 한복리본 칫수재어 바느질 하고 부치고~~ 엄마꺼랑 셋 맹글고 할매꺼도 덤으로~~ 모양ᆞ색깔도 조금씩 다르게~~ 쪼물닥~~ 명절 답게 노리개도 달고~~ 화사하니 이뿌당 할매솜씨 마저?? 학시리 마꾸요~~~ㅎㅎㅎ 자아~~ 주문 들어갑니당~~~^.^ 엉?? 재료가 엄꾸낭~~ 주..

지난해 온 만신이 다아푸다고 함씨로 색칠공부를 하다 말았는데 미쳐보기루~~해따 돈을 부른다는 해바라기를 한점 완성하고 뿌듯 해하던 그마음을 다시~~~ 되새김질 하며~~ 잉?? 할매 소띠?? 아니자너~~~ㅎㅎㅎ 매칠전 택배가 와따 식탁을 작업대삼아 열씨미 그렸다 안 하던짓 할려..

카네이션으로 강아지 꽃바구니를 맹글었다 오월 행사가 끝난줄 알았더니 토욜 울똘이 피아노 콩쿨대회가 있는걸 깜빡~~ㅎㅎㅎ 이번판에는 째매 색다르게 ~~ 강아지 한마리 키워볼까나~~ 똘이 좋아하는 파랑으로 한마리 완성~~ 가만 ᆢ 울꽁주가 삐질팅디이~~ 주딩이 삐쭉 나오면 ..

오월의 큰행사들 스승의날을 마지막으로 마무리를 했다 카네이션 브로치 카네이션 볼펜 정성을 다해 열씨미 만들었다 글루건으로 붙이고 바느질하고 악세사리 도 이것저것 붙이고 포장까지해서 완제품으로 만들어서 아그들에게 주었다 취미 생활 지데로했다 재료비도 엄청나게..

머어~~ 내가 보기에는 글타꼬~~~ㅎㅎㅎ 담달 오월에는 행사도 많다 어린이 날 어버이 날 스승의 날 총체적으로는 가정의 달 할매 또 발동을걸었다~~~ㅎㅎㅎ 카네이션 만들어 보까나~~~ 함시로 바느질하고 돌돌말아 카네이션 꽃도 맹글고 리본도 맹글고~~ 쪼물딱~~~~~ 이뿌당~~^.^ 이재..

꽁주 월욜 입학식이라 꽃다발도 맹글고 선물로 머리핀이랑 머리띠도 맹글어서 포장하구~~ 재료비도 만만찮고 시간도 마이 걸리지만 덜렁 사서 주는것 보다 할매의 정성을 듬뿍담아 맹그러 주른것도 아그들한테는 추억이지 싶다 할매는 취미생활해서 좋구~~ㅎㅎㅎ (이거또 은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