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 똘이~~^.~

지둘려~~임마~~~ㅎㅎㅎ

대빵 몬난이 2009. 5. 11. 21:54

자라나는 새싹한테 잘한다~~~ㅎㅎㅎ

할매~~

지둘려~~임마가 멉니까??

째매만 지둘리째용~~이캐야지~~~ㅎㅎㅎ

 

똘이녀석이 잘 놀다가도

밥 채리는것만 보면 참지를 못한다

배고픔을 몬참는 쩌그아빠~~할매를 달마서~~ㅎㅎㅎ

 

이틀분 스프를 끓여서

아침,점심용~

저녁용으로 나누어서 냉장고로~~

 

 

 

 

 

일찍 건너온

똘이

쩌그집에서 두유한통 먹고온 날은 느긋한데

그냥 온날은 아주 난리부루스다~~

 

밥먹는 의자에 앉았다~일났다

할매함 쳐다보았다~~ㅎㅎㅎ

 

 

 

 

 

 

물먼저 묵고있어~~

 

 

 스프에 밥넣고~~ 폭폭~~끓여~~

 

 

밥묵자~~똘아~~

 

 

 

 

 

 

 

숟가락 두개라꼬 할매가 빼뜰어묵은거?

절대로 아입니당~~

 

 

배채우고 느긋해진 똘이

물통으로 장난도~~ㅎㅎㅎ

 

 

 

 

 

 

 

 

이넘이 다 묵고는 할매에게 발짓을한다

안전밸트 풀어달라꼬~~

 

알써~~임마~~ㅎㅎㅎ

.

.                      허저프

이넘이 할매 운동 시키는구만.. 근데 많이 컸네.. 쪼금 더 커서 할매 산에 좀 데리구 가거라.. 아구 이뻐라.. 2009.05.12 17:55 | 삭제 | 덧플


  • chooi
    할매 바뿌게 맹근다네~~참 많이도 컸어~~째매더크면 할매 끌고가려나~~~ㅎㅎㅎ 얼매나 이쁜짓만 하는지~~~~~ 2009.05.12 21:25 수정 | 삭제


  • ysangella
    스프를 만들어놓고 밥을넣어서 끓이시네요~좋은 방법인데요. 온갖 좋은 것에 할머니의 사랑까지 넣어서 보글보글~~할머니 되면 참조해야 겠어요~볼 때마다 느끼지만 만능이십니다~~~~ 2009.05.13 18:05 | 삭제 | 덧플
    • chooi
      이유식 할때는 쌀을 같이 넣어서 죽으로 끓였는데 이빨도 나고해서 살짝 끓여서 먹인답니다~~아직은 밥주기가좀그래서요~~ㅎㅎㅎ만능이아이구요~~배우면서~~ㅎㅎㅎ 2009.05.17 13:50 수정 | 삭제
  • 피케노
    많이 컷네요...참세월이 빠르군요... 할머니의사랑이 넘처나네요... 2009.05.13 21:55 | 삭제 | 덧플
    • chooi
      애보면서 느끼는거지만 참 시간이 빨리도 흐르는것 같습니다~~ 아이들 한테는 할매의사랑이~~ㅎㅎㅎ 2009.05.17 13:51 수정 | 삭제
  • .

     

     


    '손주 똘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무니~~잡쭈째요~~~ㅎㅎㅎ  (0) 2009.06.11
    참말루~~잘논데이~~~~ㅎㅎㅎ  (0) 2009.06.10
    이케하면 뱃살빠져요~~한무니~~ㅎㅎㅎ  (0) 2009.05.02
    한입~~  (0) 2009.04.13
    아빠가 좋아요~~^.~  (0) 2009.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