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아찌 담글때면
예전에는 시장에나가 할머니께서 까놓은걸 샀었는데
꼬맹이도 어린이집에 댕기고해서 낮시간에 짬을내기로했다
여름에는 자라는 시기라 향은 덜 난다고 합디다
장아찌용과 구이용으로~~
평창더덕을 구입~~
↓
장아찌용
구이용~~
철퍼득 앉아서
까기 시이작~~
장아찌용은 잘아서 까도 까도 끝이엄따~~ㅎㅎㅎ
껍데기가 산더미처럼 쌓이니
뽀얗게 속살은 드러낸 더덕도 쌓인다
고추장에 켜켜이담고~
어제 구워먹을려고 다듬었다
연한건~ 밀어야 하능디
기냥 두들겼더니 박살이 났다
할매 힘이 남아 돌아 주체를 모한다~~~ㅎㅎㅎ
양념장 맹글고~
참기름 발라 노릇노릇~~
양념장에 구워~~
매누리랑 맛나게~~
냠냠~~
학시리~~
힘은 들어도 이케 먹는게~~
배는 남는 장사더라구요~~~ㅎㅎㅎ
이케해서 밑반찬 항개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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