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가에 맴도는..

화(和)..

대빵 몬난이 2010. 12. 22. 12:14

 

 

 

화(和) / 소리새 

 

 


너와 맹세한 반지 보며
반지같이 동그란 너의 얼굴 그리며
오늘도 젖은 짚단 태우듯 또 하루를 보냈다
오늘도 젖은 짚단 태우듯

너와 맹세한 반지 보며
반지같이 동그란 너의 얼굴 그리며
오늘도 애태우며 또 너를 생각했다
오늘도 애태우며

이대로 헤어질 순 없다
화가 이 세상 끝에 있다면 끝까지 따르리
그래도 안되면 화 안된다 더 가지마

너와 맹세한 반지보며
반지같이 동그란 너의 얼굴 그리며
오늘도 젖은 짚단 태우듯 또 하루를 보냈다
오늘도 젖은 짚단 태우듯

이대로 이별일 순 없다
화가 이 세상 끝에 있다면 끝까지 따르리
그래도 안되면 화 안된다 더 가지마

이대로 이별일 순 없다
화가 이 세상 끝에 있다면 끝까지 따르리
그래도 안되면 화 안된다 더 가지마
이대로 이별일 순 없다
화가 이 세상 끝에 있다면 끝까지 따르리  
.
.

 

통기타치는 친구가 있었다

돼지 목따는 소리..질러는나도 있었다

35~6년전에..

 

사월과 오월이 아닌

소리새의 목소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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