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가에 맴도는..

미련..

대빵 몬난이 2010. 12. 28. 16:31

 

 

 

미련/김추자

 

 

내 마음이 가는 그곳에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갈 수 없는 먼 곳이기에 그리움만 더하는 사람

코스모스 길을 따라서 끝이 없이 생각할 때에
보고싶어 가고싶어서 슬퍼지는 내마음이여

미련없이 잊으려 해도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가을 하늘 드높은 곳에 내 사연을 전해 볼까나

기약한 날 우린 없는데 지나간 날 그리워 하네
먼 훗날에 돌아 온다면 변함없이 다정하리라

 

 

.

.

.

 

신중현사단의 여러가수들이

이노랠불렀지만..

 

김추자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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