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실/캡쳐
바람에 실려를 보다 얼굴이란 노래를 듣게되었다
어릴적..그시절..아련히 떠오르는 얼굴들이 있다고..
어쩜이리도 사람의 마음을 뭄직이는지..
노래가 끝난후에도..
동그라미를 그리고 있었다
무심코 올려본 하늘엔
오래전 제 곁을 더나버리신..
울아부지..울어무이의 얼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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