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그리운 날엔/박상민
니가 그리운날엔 니가그리운날엔
함께한기억을 가슴에 새긴다
그립다는말이 얼마나아픈지
널 잊고살아 가는게 얼마나 힘든지
잊어야하는데 지워야하는데
세상이 자꾸 힘들때마다
니가준 기쁨이 니가준 사랑이
너무 미안해서 너무 미안해서
눈물나게 고마운데
니가그리워서오늘도 니가 보고파서 오늘도
가슴 한가득 니가 차올라 항상 기다리고 있잖아
두 눈을 감아도 보여 두 귀를 막아도 들려
어떻해...니가그리운날엔
니가그리운날엔 니가그리운날엔
널 볼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리운목소리 그리운얼굴이
내 가슴안에 가득차 얼마나 힘든지
.
.
.
'귓가에 맴도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개구장이/산울림 (0) | 2012.05.06 |
---|---|
예쁜맘 예쁜꿈/산울림 (0) | 2012.05.06 |
비가와요/박상민 (0) | 2012.05.06 |
비와 당신의 이야기/부활 (0) | 2012.05.01 |
빗물 / 송골매 (0) | 2012.0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