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 똘이~~^.~

할머니~~Q에요~~따라 해보세요~~ㅎㅎㅎ

대빵 몬난이 2012. 6. 15. 11:08

 

"할머니~~Q에요~~따라 해보세요~~ㅎㅎㅎ"

 

"오잉?? 정말 Q이구나~~ㅎㅎㅎ"

 

할매 따라한 사진은 엄씀~~ㅎㅎㅎ

a~~z까지 다아 했습니당~~

 

 

 

김충원의 미술 교실 중에서

물건을 그리자~펴서 따라 그리고 있는 똘이~

오리고 자르고~꾸미고~~

하트컵으로~

"할머니~~커피 마시세요~

할머니 컵이에요~~"

"와우~이쁜데~~고마워요~~"

"뭘요~~~"

ㅎㅎㅎ

이케 의젓한 똘이입니당~~

 

 

 

 

 

 

 

중간에 먹는간식~

빵 먹는걸 보니~

병원 다녀 오던 날인가 봅니당~ㅎㅎㅎ

 

 

뽀로로 책상이 왔다고

좋아서 책상 그림도 그리고~

 

 

 

 

배고푸다며~~

손으로~~ㅎㅎㅎ

 

 

숫자도~~1~~173까지

줄 그어 감시롱~~~ㅎㅎㅎ

 

 

'할머니~~누구게요??"

 

"울 민찬이~~ㅎㅎㅎ"

 

"딩~동~댕~ㅎㅎㅎ"

 

 

아빠여우 아기여우 접기~

 

 

미운 아기오리~도 접고 동화 읽으면서

인형놀이~

울 똘이~

미운 아기오리 한답니다~ㅎㅎㅎ

 

 

 

[미운 아기 오리]

 

오리 둥지에서 아기 오리들이 알에서 깨어났어요

그런데 한 녀석만 몸 색깔이 다르고 몸집이 더 컸

어요.그러자 다른 아기 오리들이 그 녀석을 미워

했어요.심한 구박과 미움을 견디지 못한 아기 오리는

결국 집을 나왔어요.한참을 방황한 끝에

아기 오리는 호숫가에서 물놀이를 하고 있는

백조들을 보고 생각했어요.

 

"나도 백조였으면 얼마나 좋을까?"

 

호숫가에서 추운 겨울을 지낸 아기 오리는 봄이

찾아오자 날개가 근질거리는 것 같아서 날갯짓을

하였어요.그 순간 아기 오리는 우아하게 날기 시

작했어요.아기 오리는 아주 기뻤어요.

자신이 바로 백조였기 때문이예요.

 

그 모습을 본 다른 백조들이 함께 놀자고 했어요.

백조가 된 아기 오리는 행복하게 잘 살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