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보물들..

작은 송별회와~~할매의 숙제~~ㅎㅎㅎ

대빵 몬난이 2012. 9. 14. 12:21

생각지도 않게 갑짜기..

국내 현장도 아니고 바끄로 나가게 되었다

 

울아들 본사 근무만 했능디~ㅎㅎㅎ

 

17일 월요일 출국을 앞두고

간단히 송별회를 하기로..

 추석이나 지나고 가면 좋으련만..

 

아쉬운 마음에

엄마 손맛인 집밥을 먹이고 싶어서

수욜 집에서 저녁을 먹었다

 

아그들 좋아하는걸루..

 

전도 조금~~

 

 

 

 

파인애플 소스맹글고..

 

 

육회랑 구이~~까정 ~

딸래미 가족들은 일때문에 바빠서

아들래미 식구들만~서운했지만..

 

기분좋게 ~

건강하게~~잘다녀오라구~

 

4개월마다 휴가오니~~다행이라 생각하며

엄마는 걱정 안한단다

울 아들이 잘견디리라 믿으니까~~ㅎㅎㅎ파이팅

 

 

 

 

 

 

 

 

 

그라고~~ 아들 없을동안

엄마가 해줄꺼

너거들이 원하는거 적어오라고 해떠이~~

이케~~숙제를~

 

 

 

 

할매 야근하게 생겼심다~ㅎㅎㅎ

 

일요일 넘어가서 자고

매눌이캉  아그들하고 함께 출퇴근~~ㅎㅎㅎ

 

할매요??

이자뿌지 말고~~

 

숙제나 잘하셩??ㅎㅎㅎ

 

알써욤~~~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