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매눌이 아그들과 친정으로 보내고~
어제 추석
아침에온
딸래미랑 아침먹고 영화를~
영화 당첨쿠폰으로~ㅎㅎㅎ
광해..왕이된 남자를 보러 가기루~
10시30분 상영이 자리가 남았길래 갔더니
어르신들을 모시고 가족 동반이 많이 보였다
간만에 정말 좋은영화를 잘 보았다는 느낌
(역활대행중
임금님의 대사를 배우는중~)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
비록 임금 닮은꼴로.. 가짜임금 노릇을 하였지만
백성을 사랑하고 아끼는 임금의 그 따뜻한 마음이..
잔잔한 감동을 주었답니다
15일간 의 임금 역활이지만
진정으로 섬기었던 허균,,
내관.
무사..
울게도 웃게도 만들어주네요
어쨌던 대박~
안보면 후회 할뻔 했심다~~ㅎㅎㅎ
점심으로 빕스에서 간단히~
이른저녁을 먹고 딸래미 가족들은 쩌그집으로~~
울딸래미덕에
즐~즐즐~~ 추석이였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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