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그..한켠에서..

에혀~조금만 써도 삐그덕 거리니~~ㅠㅠ

대빵 몬난이 2012. 12. 18. 17:24

저번주부터

어깨랑 손목이시큰 시큰ᆢ

어제

꽁주 띠에안고 똘이 데리고 집에 올때는

더하더니ᆢ

오늘아침

업고 내려가잔다(할매 허리 아파 죽겟구만)

 

옷도두껍지

띠도안하고 5층에서 내려가니

허리는접어지고ᆢ끈어질듯 아푸다 ᆢ

참을수가 없어 ᆢ

 

정형외과로 ᆢX-ray뒤로 여프로 찍고ᆢ

몇년전에 아푸던 목디스크 ᆢ

힘이드니 재발하는가 보다

 

물리치료 잘받고 잘쉬시란다 ᆢ

저번에ᆢ한6개월 고생했었는데ᆢ

 

60년을 써묵었더니

삐그덕 거리는 일이 많아지네ᆢ

 

친구님들도

기름칠해감시로

몸건강 챙기시기를ᆢ

아푸면 나만

서러운것을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