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일행들이
커피 마시러간다는 이야기를
옆에서 들으신 신부님께서
커피 볶는집 1호이면서
맛있고 분위기있는 바그다드를
소개해주셨다
길가에 보이는 곳인줄알고
헤매고 다니는데도 안보인다
4.5km라는 팻말만 ᆢ
어디있니?
바그다드야?
네비년도 근처에서 헤매이고
동네사람 에게 물어물어
소들이 노니는 집을지나
논밭이 바라다 보이는곳에
자리잡은 바그다드를 겨우 찾았다
깔끔하고
부니기있냉ᆢ
자리가없어 벽보고있는 의자에앉아
계절메뉴인
썬한 팥빙수를 시켜 먹고나니 겨우자리가~~
리필로
커피를마시고~~
헤매고 다닌 보람이있네~~
바그다드를
뒤로하고
저녁장보러~~
피에쑤:강화에 가실분은
꼭 한번 들려보삼~~
마음에꼭 드실거임~~^.^
골목 입구에 팻말이 없어요
무슨 요양원 길로 들어가심되요
우린
소도보고
논밭도 봄씨로 거꾸로들어갔음~~ㅎㅎㅎ
바그다드
강화군 선원면 연리 215-4
032 -932-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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