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그..한켠에서..

바그다드를찾으러 길위를 헤매다~~^.^

대빵 몬난이 2013. 8. 19. 12:46

 

울일행들이

커피 마시러간다는 이야기를

옆에서 들으신 신부님께서

커피 볶는집 1호이면서

맛있고 분위기있는 바그다드를

소개해주셨다

 

길가에 보이는 곳인줄알고

헤매고 다니는데도 안보인다

4.5km라는 팻말만 ᆢ

어디있니?

바그다드야?

 

네비년도 근처에서 헤매이고

동네사람 에게 물어물어

소들이 노니는 집을지나

논밭이 바라다 보이는곳에

자리잡은 바그다드를 겨우 찾았다

 

깔끔하고

부니기있냉ᆢ

자리가없어 벽보고있는 의자에앉아

계절메뉴인

썬한 팥빙수를 시켜 먹고나니 겨우자리가~~

 

리필로

커피를마시고~~

 

헤매고 다닌 보람이있네~~

 

바그다드를

뒤로하고

저녁장보러~~

 

피에쑤:강화에 가실분은

꼭 한번 들려보삼~~

마음에꼭 드실거임~~^.^

 

골목 입구에 팻말이 없어요

무슨 요양원 길로 들어가심되요

우린

소도보고

논밭도 봄씨로 거꾸로들어갔음~~ㅎㅎㅎ

 

바그다드

강화군 선원면 연리 215-4

032 -932-2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