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바다에 춤추는 밤물결 같은
검은 귀밑머리 날리는 어린 누이와
아무렇지도 않고 예쁠 것도 없는
사철 발벗은 아내가
따가운 햇살을 등에 지고 이삭줏던 곳
그곳이 참하 꿈엔들 잊힐리야
ᆞ
ᆞ
ᆞ
귀에익은
향수 노래가 들리던
그곳
문학관ᆢ
시인 정지용님이
우릴 반겨주었다
그 안에는
문학전시실
영상실
문학교실이 있었고
문학체험에는
손으로 느끼는 시
영상시화
향수 영상
시어검색
시낭송 등
다양한 체험을 할수있었는데
할매는
손으로 시를 느껴보았다
두손 ᆢ가득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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