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온 만신이 다아푸다고 함씨로
색칠공부를 하다 말았는데
미쳐보기루~~해따
돈을 부른다는 해바라기를 한점 완성하고
뿌듯 해하던 그마음을 다시~~~
되새김질 하며~~
잉??
할매 소띠??
아니자너~~~ㅎㅎㅎ
매칠전
택배가 와따
식탁을 작업대삼아
열씨미 그렸다
안 하던짓 할려니 목이 아푸다
다리도 퉁퉁 붓는다
요정도는 참아야하느니라~~~
하루ᆢ
이틀이 지나고ᆢ 완성
아고 죽겠네~~~ㅎㅎㅎ
아그들도
색칠하고 싶다꼬
가면 색칠~~
ᆞ
ᆞ
ᆞ
긍디~~
정말 굴러들어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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