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꽁주
오늘 아침에 갔더니
할머니한테 이야기 할께 있다고 하냉
"할머니 한테 이야기 할꺼 있어요"
"할머니 한테 하고 싶은 이야기 모예요??"
"할머니 아픈거 나았어요?"
"응 마이 나았어요~~
아이고 우리 수민이 키운 보람있네~
할머니 아푸다고 나았은지 물어주고~~
수민이는 감기 나았어요??"
"녜~~수민이도 많이 나았어요~~
좋아졌어요~~"
어제
월요일 아침
아그들 집에서 ᆢ
아그들이 주말에 있었던 이야기를 하는데
이모들과 재미있게 놀다왔다는 이야기 하고
할매는
토욜저녁부터
일요일 쟁일 감기 몸살로 마이 아파서
들누워 있었다고
이야기를 함씨로
병원에 가야겠다고 했더니~~ㅎㅎㅎ
울꽁주가 걱정해주어서
할매 이제 다나았어요~~
울꽁주 키운 보람있어요~~♥♥♥
한삼일
독감 앓을때 처럼 끙끙
오늘은 쨈 견딜만하네
이거이
순전히
기온차 때문이여~~
나이탓은 아니구??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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