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녀 민이공주님~~^.~

꽁주 모해??

대빵 몬난이 2015. 3. 5. 16:25

 

울꽁주

할매 옷이 입고 싶단다

 

"집에 갈 때 하는 목도리랑

할머니 옷 입고싶어요~~"

 

응~~

 

코트는 치렁치렁

얼굴은 모자에 폭 싸이고~~

 

그래도 좋단다~~ㅎㅎㅎ

 

그래

가끔은 하고플 때가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