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매
아프다는 핑계로 딸래미랑 외손주를 부려먹었다
"또니~~밥먹었으니 밥값을 해야지?
이것도 저것도 좀치우고~~우짜고저짜고~~"
"예~~할머니~~"
딸래미한테는
간식으로 먹을 푸딩 만들어라~~시키고~~ㅎㅎㅎ
평화로 포장한 독재할매라꼬~~아실랑가??
저번주에는
밀감이랑 키위 넣고 만들었는데
밀감은굳고 키위는 물이 많아 굳질않아서 마셨다능~~ㅎㅎㅎ
이번에는
딸기가루로 ~~
딸래미 맹글고 할매 사진 찍고~~
탱글 탱글~~
잘 하고 있구만
얼라들이 좋아하는 맛~~~
또니도 잘먹고
어제 오늘 똘이랑 꽁주도 잘먹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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