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방학을 끝낸..이레네

"새로운 시작"

대빵 몬난이 2017. 12. 5. 21:31

 

일요일

9시 미사참례하고 집으로와서

대림환을 만들었다

 

나는

애들집으로 아침 6시30분에 가서

저녁에

매누리 퇴근을해야 집으로 돌아올수있기에

구역별 대림 순회기도에 참석 할수가 없어서

만들었다

 

대림기도 책과 매일미사 성가집과 함께

부족하지만 정성들여 혼자 대림 기도를 드렸다

 

오늘은

대림 제일주간 화요일이다

 

"새로운 시작"

 

우리는 이사이의 뿌리에서 움튼

"새싹' 과 같은 그분을 기다립니다

'새로운 시작'을 기다립니다

희망의 기쁜 소식을 기다립니다ᆢ

 

정성종 신부님의 묵상글을 읽고

다짐도 해봅니다 ᆢ

 

마침기도를 드립니다

 

주님,당신께서 마련해 주시는 새로운 삶을

희망하고 기다리게 하소서.

그 일이 제 삶의 가장 큰 행복임을

깨닫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