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딴 일루~~삐치기능~~~ㅎㅎㅎ
완죤히 나아서
원위치를 해서 온 똘이~~
매눌이가
"어머니~~~찬이가 재주가 하나 늘었어요~~
팔 벌리고 오라고 하면 찬이도 팔 벌리고
웃으면서 안겨 들어요~~ㅎㅎㅎ"
"엉?그려??아푸더니 재주항개 늘었구만~~~
우리 둘이 함 해보까나?누구한테 가능지이~~ㅎㅎㅎ"
"찬아~~일루~~한무니~~ㅎㅎㅎ"
"찬아 일루 엄마야~~~ㅎㅎㅎ"
"잉?이너미 쩌그 엄마 한테루??
야~~이너마 할매 삐졌따아~~~~ㅎㅎㅎ"
"찬아~~~할머니 한테 잘 보여야지~~~ㅎㅎㅎ"
출근전인 아들넘 보고도 하라고 하니
아들 매눌 둘이서~~
"찬아~~찬아~~일루 일루~~ㅎㅎㅎ""
당근 엄마에게루~~
이긍~!!
아침부터 고딴일루다가
두 모자는 삐쳤당~~~~~ㅎㅎㅎ
"한무니~~이~~~구여븐 손주 쫄려요~~
삐치지 말고 재워 주째용~~~~ㅎㅎㅎ"
"몰러~~~임마~~~알아서 자~~~아~~
할매 왕 삐쳤어어~~~ㅎㅎㅎ"
.
.
.
은하수 ㅎㅎㅎ 졸은은 꼬맹이도 어쩔수 없어유 2008.09.01 09:31 chooi 졸음이 오니까 물고 잘려구 찡찡~~~ㅎㅎㅎ 2008.09.02 20:18
ysangella ㅎㅎㅎ~~결혼하고 바로 부모님과 살았는데 저도 그랬답니다~구여분 손주 재워주세요~~저 표정~~ㅎㅎㅎ 2008.09.01 10:40 chooi 얼라가 우짜는가 하고~~저도 그랬는데요~~ㅎㅎㅎ
쭈쭈한통 묵고 잘자더라구요~~~ㅎㅎㅎ 2008.09.02 20:19
chooi 엄마를 알아보더라구요~~둘이 있다가 퇴근해서 오면 얼마나 좋아하는지요~~~ㅎㅎㅎ 2008.09.02 20:19
참 할매 왕삐짐..ㅋㅋㅋ 2008.09.01 17:26 chooi 할매는 왕삐질이~~~ㅎㅎㅎ 2008.09.02 20:20
草阿(초아) ㅋㅋ 아우님 삐치지 말아요. 아이에게 엄마가 언제나 최고지여. 묻는 할매나 아빠가 바부팅(?) 인거 아시죠..ㅎㅎㅎ 2008.09.01 17:54 chooi 성님요~~참말루 바부탱이인데요~~얼라가 우짜는지 볼려구요~~~~ㅎㅎㅎ 2008.09.02 20:20
피케노 ㅎㅎㅎ 다나았다니 다행입니다...아프면서 크고 재주부리고.... 삐침이한사람또있는데.... 2008.09.01 18:18 chooi 한 일주일 고생헀습니다~~~재주도 한가지늘구요~~삐침한사람만 손해랍니당~~ㅎㅎㅎ 2008.09.02 20:21
자수정 아이들은 아프고 나면 재주 한가지씩 는다더니...아이들 아프면 진짜 답답하지요....말도 못하고....그래도 돌이 재주 하나로 할메 삐지게 함 안된단다... 2008.09.01 18:18 chooi 열이 펄펄~~추욱 늘어지니 참 막막하더라구~~~정신이 항개도 없고~~ㅎㅎㅎ삐지게 해도 월매나 이쁜지~~ㅎㅎㅎ 2008.09.02 20:22
sansaja 다 나았네 보네요... 2008.09.01 19:57 chooi 예~~다 나아서 예전으로 돌아와 저저리를 한답니다~~ㅎㅎㅎ 2008.09.02 20:23
들바람 손주를 보니 할매손이 약손입니다~~들바람도 배가 아픈데 약손좀 빌려주실래요~~ㅎㅎ 2008.09.02 17:42 chooi 당근 할매손이 약소온~~~ㅎㅎㅎ일루와서 배 디밀어 봐요~~할매손은 약손잉께~~ㅎㅎㅎ참말루 별껄다아 쌤을부려~~~ㅎㅎㅎ 2008.09.02 20:24
마셀 ㅋㅋㅋ 삐치실만 하네요 ^_* 2008.09.02 20:33 chooi ㅋㅋㅋ 이런 재미로 산답니당~~^.~ 2008.09.03 10:06
chooi 얼라들 하는게 넘구여버서 힘들어도 시간 가는줄 모르고~~졸리는데는 장사없다더니~~~눈이 가물가물~~혼자 웃다가 찍었답니다~~ㅎㅎㅎ 2008.09.03 10:07
'이사 보따리 싸는중..'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냥~~땡가(떼어) 묵어?말어??ㅎㅎㅎ (0) | 2017.12.30 |
---|---|
하루 하루가 여기에~~ㅎㅎㅎ (0) | 2017.12.30 |
이보시게, 우리네 인생!!! (0) | 2017.12.29 |
천만의 말씀~만만의 콩떡~~ㅎㅎㅎ (0) | 2017.12.29 |
큰 소리로 세상을 향해 외쳐보십시오. (0) | 2017.1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