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또는 미치다..

새해 벽두부터 지름신이~~??

대빵 몬난이 2018. 1. 9. 07:36

 

 

지름신까지는 아이구우~~

마아 간덩이크게 울집에 쇼파를 세개나 들였다능~~ㅎㅎㅎ

질러대긴 해꾸만~

 

쇼파=휴지커버

 

한번 꽂히면 끝장을 봐야 쏘기 쎤해지므로

열쇠고리 만든 경험(?)도 있고해서

암생각 엄씨 질렀다

 

쇼파휴지커버

이뿌다

바느질 잘할수 있는지는 모르지만

재단해서

꼼지락 꼼지락

틀이 잡히긴 하네

휴지곽에 씌어본다

머어 삐뚤 빼뚤 하긴 해도 괘안네

할매눈에만~~ㅎㅎㅎ

큐션까지 만들어서

울집에 세개들이고

아그들집에도

거금들여 세개 보냈당

 

할매 큰 인심 썼어욤~~^.^

잘했어요~~

항개만든데 하루

만신이 아푸지만

적어도 치매는 안걸리겠어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