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같은데
울똘이가 11살이 되었다
추운 겨울에 태어나 몸조리 해준다고
힘도 들었었는데 ᆢ
참말로 시간은 후딱 지나서
아그들은 크고 할매는 늙고~~
할매
또또 생일 축하하다 옆길로 새네~~ㅎㅎㅎ
무튼
무럭 무럭 잘 자라준 똘이
생일 축하해~~~♡♡♡
울똘이
의젓 하고
입댈께 엄써욤~~~~
할매가
아주 칭찬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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