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주말
쉬고 있는데 꽁주가 전화를 했다
"할머니 선물인데 설명해도 모를꺼 같아요
월요일 오시면 드릴께요~~"
"그려~~궁금하지만 월욜 봐요~~"
"사랑해요 ~~보고싶어요~~"
"할머니도 ~~~"
월욜
선물을 받았능디
이거이가 머씨여~~?
고거이는 선물이 아이고
키즈 카페에서 샀다는 악세사리~~
핀이나 고무줄을 만들어 달라는 것이었다
"뭉디 가수나~~이거가 무신 선물이고
할매 노동을 시키는거지~~"
해서 할매 가 맹글어 주었다는~~
좋았다가 말았다는 이바구입니당~~ㅋㅋㅋ
유치원 댕길때 무자게 많이 맹글었능디~~
혹??
필요하신분? ?
드립니다~~
팍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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