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보물들..

할매 노릇은 제대로 했을까??어린이날에~~ㅎㅎㅎ

대빵 몬난이 2009. 5. 6. 22:37

지대로 할라꼬

노력만(?) 했답니당~~ㅎㅎㅎ

 

소풍겸해서 공원에 나들이 가기루하고~~

아침에 주섬주섬~~ 

김밥용밥

 

 

 초밥용밥 따로 식히고~~

 

 

준비~~시작~~~

 

 

 

 

 

카드보다 나을까해서 

몬그리는 그림도 항개 그리느라

할매 아침에

무지바빴답니당~~

 

 

 

아그들이랑 함께

아들집에서 가까운 인천대공원으로~~

째매 밀립디다~~

 

 

자리깔고 배부터 채우고~~

이케하면 소풍이지요~~ㅎㅎㅎ

 

 

또니 볼탱이 미어지겠당~~ㅎㅎㅎ

 

 

유모차에서 자다깬 똘이 우앙~~~

 

 

 

 

 

 

 

 

 

 

 

푸른 오월이 좋은 아그들~~^.~

 

.

.

.      sansaja

전 할머니가 제가 세딸때 돌아가셔서 ....
부럽기만 합니다... 2009.05.07 23:46 | 삭제 | 덧플


  • chooi
    저역시도~~할머니이야기하는 친구들이 부러웠답니다 할머니 얼굴도 모르거든요~~그대신 제아버지께서 애들을 참으로예뻐하셨답니다~~^.~ 2009.05.11 18:10 수정 | 삭제


  • 배불뚝이
    행복한 가족 나들이 모습...보기좋습니다. ^^* 2009.05.08 12:10 | 삭제 | 덧플
    • chooi
      오랜만에 함께했답니다~~행복한 하루였지요~~사위가 빠져서 서운했지만요~~^.~ 2009.05.11 18:25 수정 | 삭제
    • chooi

      어린이 안하셔도 청이님 오시면 대환영입니다~~둘둘말아 드릴께요~~
      시간나시면 오세요~~^.~ 2009.05.11 18:26 수정 | 삭제
  • 나야
    수고도 초이님이 하신것같고 행복의 양도 초이님이 더 느끼시는것 같아요 ^^
    전생에 미술선생님 아니였을까? ㅎㅎ 하여간 복많은 도니와 똘이입니다.
    시상 어느할매가 저리 세세하게 신경을 써줄꼬 이녀석들 나중에 알아볼까몰라? ㅎㅎㅎ 사진에서 행복이 뚝뚝!!!! 2009.05.13 14:12 | 삭제 | 덧플
    • chooi
      수고도 즐거웠답니다~~~아이들이 좋아해서요~~~그림은 시늉만 내었습니다~~(아고 부끄부끄~ㅎㅎㅎ)할매의 사랑만큼은 느끼리라 생각이듭니다~~~`행복이 뚝뚝~!!이런게 사는 낙이 아닐까요??ㅎㅎㅎ 2009.05.17 14:13 수정 | 삭제
  • ysangella
    소풍 김밥 싸본지 오래 됐네요~아침 일찍일어나 그림까정~대단한 할머니십니다~행복하다고 외치는 소리가 들리는듯~~~다복하십니다~~~ 2009.05.13 17:57 | 삭제 | 덧플
    • chooi
      저도 얼마만에 싸보는건지~~ㅎㅎㅎ 할매라면 아그들한테 해주고싶은 마음일껍니다~~~ㅎㅎㅎ애들이 즐거워 하는것만으로도 행복하답니다~~ㅎㅎㅎ 2009.05.17 14:15 수정 | 삭제
  • 자수정
    멋쟁이 할머니!!! 2009.05.15 13:49 | 삭제 | 덧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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