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사위
직장예비군 훈련을 제때 몬받고는 보충을 하능디
둘다 집이 인천이다보이 똑같은곳에서 훈련을~
전화 주고받더니 아침에 다들 울집으로 넘어왔다
날도 더븐디 땡볕에 훈련받느라
고생하는 아그들을 위해서
저녁은 집에서 함께 먹기로~
각자 제갈길 가고 딸,쩌그엄마 꼬맹이 두넘들만 남고~~
두넘이 한무니 하는걸 보고는~
열씸이다~~이쁜것들~~ㅎㅎㅎ
점슴때가 되어 꼬맹이 먼첨먹이고~
울들은 간단하게 냉면을~~
훈련 마치고온 아들과 사위~~
또니는 쩌그아빠 한테 매달리고~
똘이는 쩌그아빠 찾니라~두리번~~
달구새깽이 두마리 잡아서
아들,사위,매눌,딸래미한테
닭다리 항개씩안기고~~
더운데 훈련받니라 수고들 했다
마이마이 무거라~~
맛나게 잘 먹는것만 보아도
배부른 할매~~~ㅎㅎㅎ
.
.
.chooi
든든한 장정 둘이 덕분에 할매 훨 수월해지겠습니다~~ㅎㅎㅎ
둘이서 같은장소에서 받고오니~~서로에게도 힘이되었지 싶습니다~~
더위 이기려고 미리 땜을~~ㅎㅎㅎ
2009.06.29 10:29 수정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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