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토욜
할매 아그들집에 나들이를 했다
이유는??
아들네집에서 저녁에
삼겹살 파티를 한다고해서~~
먼첨 딸래미집으로~~
비가와서 꼼짝 달싹 몬하고 있던 또니~
이카고 있다~~ㅎㅎㅎ
씸씸한 딸
할매 발꼬락에다~~
호박이 줄긋는다고 수박이?
당연 안되지이~~ㅎㅎㅎ
아들래미가 댈러와서
똘이집으로~~
울집이나 ~저집이나
방꼬라지는 다아 똑같다~~ㅋㅋㅋ
요즘 매눌이들~
씨집식구들 땜씨
씨자 들어가는 시금치도 안묵는다꼬 했능디
씨엄마와 씨누이는 탱자 탱자놀고~
매눌이만~~ㅎㅎㅎ
드뎌~
베란다에서 지글지글~~
파티가 열렸다~~
아들, 딸, 사우가 번갈아가면서 꿉고~~
크으~~~
매눌 ~수고했어 더운디~~~^.~
마아~~이카고 있었심다~~~ㅎㅎㅎ
.
.들바람
할매!!
할매만..
행복 만땅 누리고 계시네요~
추어탕은 어떻게 됬는교?~ㅎ
2009.07.23 16:22 | 삭제 | 덧플
- 나야
- 크흐흐 어렸을때 해보고싶었던 우산집!! 차칸 메누리덕에 초이님 뱃살이
살짝 늘어났네요^^ 좋은 시어머니닮아서 며느리도 차카고.... 2009.07.23 19:36 | 삭제 | 덧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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