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 똘이~~^.~

이 더위에 먼 짓을 한다고 할매는 꼴도 안보였을꼬??

대빵 몬난이 2010. 9. 7. 14:18

삼복더위에는

매눌이가 아파 병원에 입원하느라

꼼짝 마라였심더~~ㅎㅎㅎ

 

왼종일 꼬맹이랑 쌩씨름을 함씨러~~

이열치열이 생각나 털실을 껴안고~~

뭉개고~~~이딴짓 한다꼬 꼴쌔도~~ㅎㅎㅎ

 

결론은?

쑤세미 털실로 실내화를 맹글어서

꼬맹이 청소 시킬라는 목적이였심더~~

 

그럼 글치~~~ㅎㅎㅎ

 

 

꼬맹이 낮잠 잘동안 부지런히(?)

 

 

 

 

 

민차이~~함씨로 지꺼라꼬 신어보는 꼬맹이~~

 

 

자~자~~

이케~~

청소하는거야~~

돌아다녀~~ㅎㅎㅎ

 

 

 

 

 

 

 

말도 안듣고 머하는거여??

 

할머니~~

블럭 만드는게 더 조아요~~~ㅎㅎㅎ

 

.

.자수정

차암 부지런도 하셔유~~~행님!!!아마도 똘이도 할메 달마가꼬 마이 부지런할낍니더~~~~ 2010.09.07 17:02 | 삭제 | 덧플



  • 草阿(초아)
    하하하 굿 아이디어~
    난도 함 해볼까나~??
    근대..아직 어려서 노느라 할매맴도 모르고
    놀기에만 정신이 팔렸네용. ㅋㅋ 2010.09.07 19:47 | 삭제 | 덧플
    • 가을이
      마아 청소 시키기에는 딱입디더~~성님~~성님도 함해보이소 방학때에요~~ㅎㅎㅎ 2010.10.29 12:34 수정 | 삭제
  • 草阿(초아)
    아참... 며느님은 괜찮으신가요? 2010.09.07 19:47 | 삭제 | 덧플
    • 가을이
      이제 건강을 되찾았답니다 고맙습니다~~^.~ 2010.10.29 12:35 수정 |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