젓갈이 발효식품이라 유난히 좋아하는게 아이구~ㅎㅎㅎ
바닷가 사람이라
젓갈이 어릴적부터 입에 붙었다는~~
명란젓을
한성이나 일본으로 수출한다는거 머시기까정 먹어보다가
요걸로 함 무거보기로 하다가
단골이 되었다
넘 짜지도 않고~
양념도 알맞게되어 따로 양념할필요가 없더라는거~
그라고 입에 딱 붙는다는거~~
요런맛땜시로~~ㅎㅎㅎ
꼬맹이 반찬 땜씨로 매운걸 안해묵다보이
매운게 땡긴다
쎤한 궁물이 묵고자파서
칼칼하게 알탕을 해묵기로~~
다시물내어
끓이다가 명란젓을~~
딱이구만 쎤한게~~~ㅎㅎㅎ
맹날 혼자만 글케묵고
할매 도야지되것냉~~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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