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가에 맴도는..

생각이나..

대빵 몬난이 2011. 6. 11. 08:55

 

 

 

생각이나/부활

 

 

 


항상 난 생각이나 너에게 기대었던 게
너는 아무말 없이 나를 안고 있었고
그땐 난 몰랐지만 넌 홀로 힘겨워하던
그 모습이 자꾸 생각이나

아주 오랜 후에야 내가 알수 있었던 건
나를 안고 있지만 너도 힘겨워했지
항상 나에게 웃으며 넌 다가왔지만
나에게 항상 넌기대고 싶었음을

꿈 속에선 보이나 봐 꿈이니까 만나나 봐
그리워서 너무 그리워 꿈속에만 있는가 봐
힘겨워했었던 날이 시간이 흘러간 후에
아름다운 너로 꿈 속에선 보이나 봐

 

아주 오랜 후에야 내가 알수 있었던 건
나를 안고있지만 너도 힘겨워했지
항상 나에게 웃으며 넌 다가왔지만
나에게 항상 넌기대고 싶었단 걸 몰랐기에

꿈 속에선 보이나 봐 꿈이니까 만나나 봐
그리워서 너무 그리워 꿈 속에만 있는가 봐
힘겨워 했었던 날이 시간이 흘러간 후에
아름다운 너로 꿈 속에선 보이나 봐

나에게 넌 그런가 봐 잊혀질 수가 없나 봐
사랑해서 사랑을 해서 그럴 수가 없나 봐
시간으로 시간으로 잊혀져 가는 거지만

아름다운 너로 꿈 속에선 보이나 봐

 

.

.

.

 

84

'귓가에 맴도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버지..  (0) 2011.06.11
사랑,그시린 아픔으로..  (0) 2011.06.11
빗물..  (0) 2011.06.05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0) 2011.06.05
늦기전에..  (0) 2011.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