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전에 컴이고장이 났었다
아들넘이 하드가 깨졌다고..다행이 사진 파일은 건졌다
사진속에는..아들넘 고등학교 시험치고 맘졸이며 기다리던 시간이있었다
합격증
합격했다는 담임선생님의 전화에 눈물이 주루룩
6명이 시험치러가서 3명이 합격을 했다..
그땐 참 잘했다..장하다고 말도 못했었다 그저 축하한다고만..
아무나 들어가는학교가 아니라고 동네잔치를했엇지..
아지매들의 등살에..
.
- chooi
- 아고~~할무이가 축하 바들일인교??ㅎㅎㅎ축하해주시니~~감사 디려야죵~~~^.~ 2005.11.20 11:07
- 뿔따구
- 뭇난이 할망? 2005.11.20 10:28
- chooi
- 그려~~!!몬나이 할망구다~~우쨰?? 2005.11.20 11:07
- 별땅
- 아지매도 인자 케케무건 할망구로 변해뿐네...우짜꼬! 2005.11.20 11:59
- chooi
- 우야기는??세월이 가니 어쩌할수가 엄찌이~~~ 2005.11.20 12:21
- guri0516
- 예~며느리만 보시고 할머니는 늦게 되세요 ^^ 2005.11.20 12:14
- chooi
- 아그들 나이가 많아서~~둘이 동갑이라~~ㅎㅎㅎ 2005.11.20 12:22
- 라일락흔적
- 성님이 할무이~~~ 축하를 드려야할지... 고민을 좀 해야겠어요^^ 그냥 아지매성님해요???~~~ 예~~ㅇ (*o*) 2005.11.20 16:14
- chooi
- 걍~~아우님 편한데루~~할무이소리는 듣기실어서~~ㅋㅋㅋ 2005.11.22 08:13
- 피케노
- 어쩔수없는게 세월인데 뭐 ...... 고운 할머니는 아줌마보다 낫지.... 괸찮아요 자식들인생은 그들것이고 가으리인생은 또한 다른거니까 열심이 살기요.... 축하해요.. 2005.11.20 17:12
- chooi
- 예~감사합니다~~가으리 인생으로 살아야지요~~ 2005.11.22 08:14
- sims1369
- 할무이되기싫은데..누가 세월가는것 좀 잡아주시게나.........~... 2005.11.20 19:06
- chooi
- 좀 잡아주이소~~~~~가는 세월을~~ㅎㅎㅎ 2005.11.22 08:14
- chung1826
- 고운 할머니로 사랑 받으심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2005.11.22 11:20
- chooi
- 감사합니다~~~고운할무이로~~~늙어가야겠습니다~~~^.~ 2005.11.22 19:44
- chooi
- 마자요~~그저 순리데로~~~~ 2005.12.06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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