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보물들..

소중한 상장..

대빵 몬난이 2011. 10. 12. 22:21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몸이 아파 애태웠던 시간들이..눈앞을 가린다

 

신장이 안좋아서 치료를받아야했고..

 

맹장수술후..몸조리도 제대로 못한채

다시 기숙사로 돌아가 공부를 해야했던 그시간들이..

 

 

 

 

참..많이도 힘들었던 시간들이

이제는 추억 저 편으로..

.

.

.허저프

좋은일 같구먼 왜그리 슬프게 이야기 한다여. 건강하시지요? 2005.12.03 12:38 | 삭제 | 덧플


  • chooi
    분명 좋은일인데요~~기대고 살던 기둥이라~~ㅎㅎㅎ 예~~건강하답니다~~잘 계시지요?? 2005.12.03 12:46 수정 | 삭제


  • guri0516
    날개짓에 아품이 계시네요..그래도 누이가 하셨듯이 아드님도 보내 드려야 하죠... 2005.12.03 12:58 | 삭제 | 덧플
    • chooi
      훌쩍 커버린넘이 대견하기도 하고..서운하기도하고..기쁜맘으로 축복해야지.. 2005.12.03 22:28 수정 | 삭제
  • 뿔따구
    마음이 어수선 하지요? 이쁘게 꾸미고 나가세요 2005.12.04 09:06 | 삭제 | 덧플
    • chooi
      잘 다녀왔어..마음은 좀 그렇더라구.. 2005.12.06 08:01 수정 | 삭제
  • sims1369
    몸이 아픈게 맴도 아픈가보네..얼렁나이소... 2005.12.04 11:38 | 삭제 | 덧플
  • 피케노
    아들은 한사람 데리고오는데 뭘 그리 가슴 찡하게 글을 쓰고있어..... 품은 떠나가도 마음은 두고 가는것이니 서러워말기요...허전한것은 사실이지만 행복만을 생각해요... 2005.12.05 13:40 | 삭제 | 덧플
    • chooi
      그게..그렇더라구요..딸아이 더 생긴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2005.12.06 08:02 수정 | 삭제
  • dlbaram
    똑똑한 아드님이시군요. 상받은것... 아드님이 아니라 chooi님께 축카 축카 드립니다. 2005.12.05 14:50 | 삭제 | 덧플
    • chooi
      제가 한일도 없는데요 뭘~~감사합니다~~들바람님~~ 2005.12.06 08:02 수정 | 삭제
  • chung1826
    자식이란 젖 떼는 날부터 이별을 연습하는 것 아닙니까? 더구나 요즘은 자식이 부모 울타리라는 개념이 없으니...많은 정 주고 힘들어 하느니 정도 적당히 주면서 살아야 할텐데 어디 부모 마음이 그렇습니까??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005.12.05 22:38 | 삭제 | 덧플
    • chooi
      저한테는 울타리였거던요..엄마의 마음이란게..적당히가..예~~친구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날이 많이 춥습니다~~ 2005.12.06 08:04 수정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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