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녀 민이공주님~~^.~

엉망이의 일기 1..난 너무억울해~잉잉이잉~~

대빵 몬난이 2012. 3. 7. 22:58

오빠야가 날더러 엉망대장이라 했다
그렇게 하는게 건강하게 잘노는건데..

 

난 오늘도 열씨미 잘놀고
잘먹고 잘자고 했다

 

엉?이게모지?
한무니께서 울오빠야 나처럼 어릴적 사진을 보여주셨다

 

 

 

오빠야도 꼭 나처럼 하고 놀았다
엉망으로..

 

좀 커서 정리 잘한다고
나만할 때 어질고 논것이 기억이 나지 않는가보다

사진을 보니
나는 넘 억울하다
나만 엉망대장이라는게..

 

억울해 ~억울해~~

그래도

내 밥값을 할꺼다
앞으로도 쭈욱~엉망으로~~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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