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그..한켠에서..

아그그그~~~노가다는 넘 심들어~~ㅋ

대빵 몬난이 2012. 5. 2. 11:44

춘삼월 어느날~~

변덕시런 할매

가만있지 못하고~일통을~~~ㅎㅎㅎ

 

딸래미가 5년전에 심들게 꾸며준 싱크대~~시트지가

세월이 가니 누렇게~~

 

함 바꿔봐??

 

겁도 엄씨~질렀다~~

 

첨에는 싱크대 아래칸만 할려했능디이~~

 

하다보이  한쪽 벽이 걸린다~

 

 

 

 

이리 심들줄 알았으면 괜히 시작했나보당~~함씨로~~

궁씨렁~궁시렁~~ㅎㅎㅎ

 

 

 

 

 

 

마무리 하고~보이~~훤해졌구만~~

 

맥주 한잔 쎤하게~~ㅎㅎㅎㅎ

 

아그그~~심들 은 매칠이엿당~~^.~

 

사서  쌩 고생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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