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삼월 어느날~~
변덕시런 할매
가만있지 못하고~일통을~~~ㅎㅎㅎ
딸래미가 5년전에 심들게 꾸며준 싱크대~~시트지가
세월이 가니 누렇게~~
함 바꿔봐??
겁도 엄씨~질렀다~~
첨에는 싱크대 아래칸만 할려했능디이~~
하다보이 한쪽 벽이 걸린다~
이리 심들줄 알았으면 괜히 시작했나보당~~함씨로~~
궁씨렁~궁시렁~~ㅎㅎㅎ
마무리 하고~보이~~훤해졌구만~~
맥주 한잔 쎤하게~~ㅎㅎㅎㅎ
아그그~~심들 은 매칠이엿당~~^.~
사서 쌩 고생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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