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은 놀이터예요~~~^.~

이그~~~무시라~~~ㅎㅎㅎ

똘이 녀석 까묵지도 않고~~

기억은 왜?이케?좋은거씨여~??

 

어제 저녁 쩌그집에 감씨로

 

"할머니~기분 좋은  놀이터 사진 올려 놓으세요~

아침에 와서 보게요~~"

 

"응~!!"

 

암 생각엄씨 잘 잤능디~~

이긍~!!

 

아침에 와서는 아침밥 잘 먹고

할매 일하는 동안 컴 을 보더니

 

"할머니~~사진 왜??안놀려 놓으셨어요~

깜빡 했네요??~~"

 

"엉??어제 늦어서 일하다가 그만 깜빡 했네~~미안해요~~~"

 

흐미이~씨엄씨가 따로 엄따~~~ㅎㅎㅎㅎㅎ

 

벽돌 블럭 쌓아놓고 코끼리 ,강아지. 호비.

올려 놓더니~~

 

" 할머니~동물 친구들이 재미있게 놀고 있어요~

기분 좋은 놀이터 같아요~~멋지지요?"

 

"와우~~정말 즐겁게 놀고 있구나~ 멋지다 멋져~~"

 

 

 

 

 

 

 

 

 

 

 

 

 

 

일요일 쩌그 집에서 얼마나 잘놀고 왔는지

눈밑이 시커멓게~ㅎㅎㅎ

 

팬더곰이 되어서는 신나게 놀다 스르르르~~~뻗었슴~

 

낮잠을 안자는데..마이 피곤했나 봅니다~~ㅎㅎㅎ

 

깨어도 안일어나궁~~

 

고운꿈 꾸고 있었나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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