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똘이캉 놀아 줄라고~접기 책을 샀능디~~
리락쿠마인지 먼지~~디럽게 어렵당~
아~뒤꼴땡겨 함씨로 던져두었다가 하루 뒤..
도전~!! ㅎㅎ ㅎㅎㅎ
우찌~이케 어러분거야~궁시렁 궁시렁~
다 맹글고는 언제 그랬냐는~~흐뭇~
"할머니 잘 만들었지?똘이?"
"녜~~잘 만들었어요~할머니 수고 하셨어요~"
이케 쉽게 만들게 하면 얼마나 조아~~ㅎㅎㅎ
울똘이 그동안 만들어 놓은 종이접기를 모아서
숲속마을을 만들어서~놀고~
"할머니~숲속마을에 친구들이 놀러 왔어요~
민찬이가 초대 했어요~"
"잘했구나~~참 재미 있겠어요~~"
"그런데 할머니 ~민찬이가 초대 하느라 힘들었어요~~"
"수고 했어요~~"
울 찬이 숲속마을에서 친구들과 노느라 힘들었나 봅니다~~ㅎㅎㅎ
시간 가는줄 모르고 놀다 배고픈 똘이캉 할매~
똘이 좋아하는 달걀 볶음밥
할매는 비빔밥
허겁지겁~~
쓱쓱~~~
싹싹~~꿀맛~~ㅎㅎㅎ
역씨~~
배 고플때 먹어야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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