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들 없을때는 비싼 한우보다 호주 청정우로 사먹었었는데..
꼬맹이들이 태어나면서 아그들 한테는 한우를~
손주 키움시로 임진강 한우마을에서 가끔 사서 먹었었다
한우는 정말 좋았는데,택배기사가 영~아니올씨다
올때마다 투덜이고
신선한게 생명인데,늦은밤 배달아니면,
왜?5층에 사느냐는둥~영 매너가 똥이였다
전화도 걸었던 기억이~
택배기사로써 서비스정신,프로정신은 제로~
내돈주고 사먹는거 이왕이면 기분좋게~
해서 가까운 마트나
농협에서 목요일에 횡성한우를 사곤했는데..
잊고있었든 임진강에서 메일이 여러번
거의 2년만에 ..
3월에는 장조림과 불고기를 샀었는데..
역시나 좋은고기..
기사님도 그동안 바귀어서 친절~~
이번에는 갈비한짝 이벤트를 한다기에~
살치살과 갈비살을~~~
큰맘묵고 질렀다~~자주 사먹기 힘들자나요~~ㅎㅎㅎ
차돌박이도 함께~300g씩
주말에 식구들과 먹을계산으로~~
금요일 택배가 왔다
먼첨 갈비살 시식~~ㅎㅎㅎ
흐음~~이맛이야~
육즙이~~
살살 녹는구만~
낼 아그들하고 묵어야지~~
어제 토욜 점심에~
갈비살,살치살~~지글지글~~
코구멍이 저절로 벌렁벌렁~~ㅋㅋㅋ
냄새조코~~
역시 한우가~~쥐깁니다~~
입만에서 살살 녹는다는맛이~~ㅎㅎㅎ
매누리는 결혼식장에가고
아들이랑 허겁지겁~~씹는둥 마는둥~ㅎㅎㅎ
냉면으로 입가심~ㅎㅎㅎ
이러니 중부지방이 나날이 늘수바께~~
할매는 날마당 막달~
울아들은~~지말로는 8개월이랍니당~~ㅋㅋㅋ
아들~!!
지난 삼월 승진턱이야~~~^.~
조금있다가 아들집으로 넘어갑니당~
딸래미랑 모여서~
삼겹살 파티하기루~~
울아들이 한턱 낸담시로~~
아그들 아픈바람에~~이자뿌린걸
할매가~갤켜주었답니다~
"아들~!!보고있나?여즉 턱 안내었거덩~~~"
이케 글 올린다구요~~
어제 하는말
한턱 낸것 같다나요??ㅎㅎㅎ
아니거덩~~
해서 오늘 삼겹살 파티루~~ㅎㅎㅎ
즐 일욜입니당~~
좋은상품 구입은
031-948-3829
몰로 들가시면~~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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