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 놀러갔던 아그들이
옥시시를 갖고왔다
간식으로 데워서
첨엔 알알이 떼어서 주었다
울꽁주
얌전히 먹었다
이케~
얌전하게~~ㅎㅎㅎ
할매한테 인심도 쓰고~ㅎㅎㅎ
조금뒤..
식탁에 있는걸 보더니..
성에 안찼는지..
걍~ㅎㅎㅎ
불기 시작했다,, 하모니카를
"할머니~~
옥수수는 이케 먹는거에요~~ㅎㅎㅎ"
"그려~~~ 맛있게 먹어요~~ㅎㅎㅎ"
표정봐요~~ㅎㅎㅎ
묵고 살겠어욤~~ㅎㅎㅎ
하모니카 부느라~~
아니~~ 뜯느라
입 아팠겠어욤~~꽁주우~~~
'손녀 민이공주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린이집에갈 준비하고있어요~~♥ (0) | 2012.09.19 |
---|---|
따라쟁이~~ㅎㅎㅎ (0) | 2012.09.16 |
폭풍흡입~~~ㅎㅎㅎ (0) | 2012.09.11 |
다아~~나아서 잘 놀고 있어요~~~^.~ (0) | 2012.07.31 |
추욱~~늘어졌어요~~ (0) | 2012.07.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