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보물들..

얼라 둘을 챙기고~~ㅎㅎㅎ

대빵 몬난이 2012. 9. 24. 10:21

금요일

매누리가 늦게 끝나서

애들 둘을 어린이 집에서 데리고 왔다

똘이는 유치원차에서 어린이집앞 까지~~

 

똘이 컸다고 할매 손잡고 잘걸어 오고

울꽁주

걷기가 힘들다고 할매가 띠에 안고 왔는데

지도 걷는다고 울고~~불고~ㅎㅎㅎ엉엉

 

꽁주도 오빠야 처럼 커야지~많이 걸을수 있어욤~~

안그러면 다리  마이 아파요~~

 

집에 와서 저녁 먹고

 

 

 

엄마 기다리는 동안

잘놀던

똘이는 쌩몸살~~ㅎㅎㅎ

 

 

 

 

꽁주는 지멋데로 그림 그린다고~~ㅎㅎㅎ

 

 

 

 

 

 

울똘이녀석

수민이 낳기전에 아빠가 일본으로  출장 갔을때는

어려서 그런지 잘지내더니~

 아빠가 마이 보고싶은지..시큰둥해 있다가

 

엄마도 늦게오니 보고 싶다고 울고~

 

이긍~~!!!

 

엄마와서 안겨 울다가

할매집에서 코오~~~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