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그들
짭쪼롬한 묵은지 씻은걸로
쌈싸묵는 할매를 보더니 묵고잡다꼬~~
한쌈 아~~~
울찬이는 정말 맛나게 묵는다
꽁주
씻어도 맵다고 하더니
함 무거본다꼬~~
조그마하게 싸주었더니
"할머니~~맛있어요~~또주세요~~"
김치쌈 한번~
김밥에 김치 넣어서 한번~~
울아그들
역씨나 토종이 맞네~~마자~~ㅎㅎㅎ
긍디~~
울꽁주 얼굴에는
이거이~~~멍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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