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보물들..

오빠야~~풀면안돼~~ㅎㅎㅎ

대빵 몬난이 2016. 6. 22. 11:14

 

 

매칠전 아침

 

울똘이 심심했는지~~

아님

꽁주 머리를 땋고 싶었는지

 

설거지 하다 보니

꽁주 머리를 땋고 있네~~

 

머리 대주고있던 꽁주

만족했는지

 

"오빠야~~풀지마 알았지?

고무줄도 묶어줘~~"

 

"응~~"

 

제법 잘 땋았네~~ㅎㅎㅎ

 

둘다 흐뭇~~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