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손주 또니~~^.~

초밥도 맹글줄 아능겨??ㅎㅎㅎ

대빵 몬난이 2017. 6. 6. 15:20

 

 

지가요~~머어~~

몬맹거능기 엄써요~~가 아니구~~ㅎㅎㅎ

 

울또니

할매 심심하다고 놀러와서

 

아이도우로

초밥을 만들기로해따

 

"할머니~~제일 좋아하는 연어초밥 만들꺼예요"

 

"그려~~아고~~할매도 초밥 묵고잡다~~

잘 맹글어 보셩~~"

 

재료 찾아다 주었더니 열씨미~~

 

먹음직스런 초밥 완성~~

울 또니~~초밥 만들줄 알아요~~

정말 잘만들었어욤~~

 

그림의 떡

입맛만 다시고

우리둘은 초밥이 아닌 짜장으로

점심 한끼 떼웠다는 이야기~~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