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손주 또니~~^.~

좋은꿈 꾸고 부자되셩~~♡♡♡

대빵 몬난이 2017. 6. 15. 10:22

 

매칠전

딸래미 이사를 해따

조금더 너른집으로~~

또니

날마당 전화다

 

"할머니 이사오니 넘조아요~~

할머니 ~보고시퍼요~~"

 

ㅎㅎㅎ

매칠전에 봤능디이~~

 

오늘

할매

딸래미 집에 간다~~

부자되라고

해바라기 꽃바구니 맹글어서~~

룰루랄라~~~~

 

아그들~~

알콩달콩 행복하게 잘사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