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그..한켠에서..

할매요~~~정신 차리셩~~~ㅎㅎㅎ

대빵 몬난이 2017. 11. 24. 09:53

 

오늘

할매는 저저리를 할뻔해따~~

 

민찬준비물

잘챙겨서 가방에 넣어주고..

잘자고 일어나 나오는 찬이에게

 

"찬이~~준비물 잘챙겨서 가방에 넣었어요~~"

 

"예~"

 

잠시후

 

"할머니~~~할머니가 어학원 가방에 넣어 두어서

제가 학교가방에 잘넣었어요~~~"

 

"이런~~클날뻔했네~~~가방이 두개가

나란히 있길래~~~미안해용~~"ㅎㅎㅎ

 

것참~~!

할매요~~웃을일이 아이거덩요~~

담부턴

정신 바짝 차려야 겠어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