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3월
친자매처럼 지내는 언니의 칠순이였다
가족끼리 간단하게 축하를 하는자리에
나도 가족으로~~ㅎㅎㅎ
선물로 정성껏 꽃바구니를 만들고
손지갑도 만들었다
언니 넘좋아하고
행복하다고~~
할매도 넘 행복한 하루였어욤~~
언니와의 인연은 한35년전
아파트 옆집에 살면서 부터다
쥐방울처럼 들락거리면서~~ㅎㅎㅎ
서로 이사를 몇번이나 다녔는데도
만남은 쭈욱 이어오고 있다
많이 힘들때 힘이되어주던 언니
오래오래 건강하길 바래요~~
사랑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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