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그..한켠에서..

칠순ᆢ생신 축하드려요~~♡♡♡

대빵 몬난이 2017. 4. 23. 16:24

 

 

지난3월

친자매처럼 지내는 언니의 칠순이였다

 

가족끼리 간단하게 축하를 하는자리에

나도 가족으로~~ㅎㅎㅎ

 

선물로 정성껏 꽃바구니를 만들고

손지갑도 만들었다

 

언니 넘좋아하고

행복하다고~~

 

할매도 넘 행복한 하루였어욤~~

 

언니와의 인연은 한35년전

아파트 옆집에 살면서 부터다

쥐방울처럼 들락거리면서~~ㅎㅎㅎ

서로 이사를 몇번이나 다녔는데도

만남은 쭈욱 이어오고 있다

 

많이 힘들때 힘이되어주던 언니

오래오래 건강하길 바래요~~

사랑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