쎤할때나 내기를 해야지~~나원~~
지난달 7월 하고도 1일
심심해진 할매
아들 한테 이카고 있었다
"아돌~~
울들 날이 갈수록 무거버 지능디
배도 쫄려서 아푸고
옷도 작아져서 똥꼬도 찡기고~~
아고~~안되겠어
7월 한달 2kg 빼기할까??"
"그라지요~~~"
담날
아들
"근데 내기를 했으면 무얼 걸어야지요"
"글쿠낭~~암것도 안걸었구낭~~ㅎㅎㅎ
그람 2kg 뺀사람한테 거금 오만원 선물 사주기로 하자~"
"조아요"
시간이 흘러 7월도 다지나가냉~~
누가 이겼을까요??
아쉽게도 둘다
이더븐 여름날 식욕이 땡겨
살이 늘었다능~~
해서
내기는 9월에 다시하기루~~
것참~~!!
하나 마나한 내기는 모하러하남??
모냥 빠지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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