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길까?땡길껴~~^.~

집밥이 별꺼냐???

대빵 몬난이 2018. 1. 18. 14:37

 

 

마아~~

집에서 무거면 집밥이지이~~ㅎㅎㅎ

 

께으른 할매

아그들 점심으로 함박스테이크를 해주었는데

거 머씨냐

직접 맹글었으면 좋았을 테지만

걍~~

비비고함박스테이크를사서 렌지에 2분돌리고

밥은 꽁주가 하트로 만들어 달라고해서

찬기에 찍어서 올리고

달걀 후라이해서 한접시씩~~

 

그리고

매운김치 몬뭉는 꽁주땜씨

배추2포기 주말에 담구어서

잘익은 백김치랑 함께 차린후

 

야들아 ~손씻고 오셩~~~~

 

둘이 잘먹는다

찬이는 꽁주후라이까정 쓱쓱~~

비웠다~~

할머니~~최고예요~~~

 

 

것참

쑥쓰럽구만~~

데워서 준것밖에 없능디이

담번에는 할매가 맹글어주꾸마~~

함씨로

 

집밥이 별꺼냐?

집에서 맛나게 무거면 되는거지머어~~했다능~~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