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야말로 잔인한 사월이였다
똘이캉 할매에게는..
이케 잘놀던똘이가
열이 펄펄..
콧물 줄줄..
목도 잠기고..
울애들 둘을 키웠지만
열이 40도로 넘는건 첨이다
늘어진 똘이..
메모도 쓰다말다..
정신이 엄써서..
얼라는 얼라다~
열이 떨어지니 잘놀고~~
똘이 돌보던 욕심쟁이 할매
똘이 감기가정 빼뜰어서 함께 앓았다
똘이가 콧물줄줄이면 함께..
목이아파도..기침을해도..
둘이서 똑같이~~
할매좋아하는걸 딸래미가~~
어린이집도 가다말다..
이케..
이케..
사월은 가따....
.
.
.참
- 가을이
- 참아우~~방가방가~~무지 잘있다우 께을러서 글치~~ㅎㅎㅎ 2010.07.05 22:08
- 은하수
- 애구 누부가 마이 힘들었구나 더 건강하시길 기도해요 2010.05.17 07:27
- 가을이
- 함께 아파서 그땐 정말 힘들었능디~~~고마우이~~덕분에 돼지루다가~~ㅎㅎㅎ 2010.07.05 22:12
- 草阿(초아)
- 그런줄도 모르고 안보여서 왜 안 보일까
염려하긴 했지만....이렇게 고생한 줄은 몰랐네요.
이젠 아프지 마시고, 똘이랑 건강하게 지내셔야해요. 아셨죠. 2010.05.17 19:01
- 가을이
- 예~!!성님~!!안아푸고 건강하게~~지내도록 할께요~~고맙습니다~~건강한게 잴입디다~~성님도 건강하세요~~^.~ 2010.07.05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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