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그..한켠에서..

사월은..이케..가따..

대빵 몬난이 2010. 5. 14. 11:09

 

그야말로 잔인한 사월이였다

 

똘이캉 할매에게는..

 

이케 잘놀던똘이가

 

 

 

 

 

열이 펄펄..

콧물 줄줄..

목도 잠기고..

 

울애들 둘을 키웠지만

열이 40도로 넘는건 첨이다

늘어진 똘이..

 

 

 

 

 

메모도 쓰다말다..

정신이 엄써서..

 

 

 

얼라는 얼라다~

열이 떨어지니 잘놀고~~

 

 

 

 

 

 

 

똘이 돌보던 욕심쟁이 할매

똘이 감기가정 빼뜰어서 함께 앓았다

 

똘이가 콧물줄줄이면 함께..

목이아파도..기침을해도..

둘이서 똑같이~~

 

할매좋아하는걸 딸래미가~~

 

 

 

 

 

어린이집도 가다말다..

이케..

이케..

사월은 가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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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고...잔인한 4월이었습니다.5월도 중순인데 지금은 잘 계시죠? 2010.05.16 06:17


  • 가을이
    참아우~~방가방가~~무지 잘있다우 께을러서 글치~~ㅎㅎㅎ 2010.07.05 22:08


  • 은하수
    애구 누부가 마이 힘들었구나 더 건강하시길 기도해요 2010.05.17 07:27
    • 가을이
      함께 아파서 그땐 정말 힘들었능디~~~고마우이~~덕분에 돼지루다가~~ㅎㅎㅎ 2010.07.05 22:12
  • 草阿(초아)
    그런줄도 모르고 안보여서 왜 안 보일까
    염려하긴 했지만....이렇게 고생한 줄은 몰랐네요.
    이젠 아프지 마시고, 똘이랑 건강하게 지내셔야해요. 아셨죠. 2010.05.17 19:01
    • 가을이
      예~!!성님~!!안아푸고 건강하게~~지내도록 할께요~~고맙습니다~~건강한게 잴입디다~~성님도 건강하세요~~^.~ 2010.07.05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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